Los Angeles

76.0°

2019.07.16(Tue)

'아마존 안방' 시애틀에 둥지 트는 애플…"2000명 고용할 것"

[한국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6/25 09:55



[AP=연합뉴스]





애플이 미국 시애틀에 새 사옥을 마련하고 앞으로 5년간 직원 2000명을 새로 고용한다고 밝혔다.

24일(현지시간) 미국 CNBC 방송 등에 따르면 애플은 시애틀의 사우스 레이크 유니언 일대에 12층 건물 2채의 리스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건물은 3000명 이상 수용이 가능하며 올해 말 공식 개소할 예정이다.

애플은 지난해 12월 사업 확장을 위해 2022년까지 시애틀에서 1000명 이상의 직원을 고용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계획은 애초 발표보다 고용 규모가 2배로 늘어난 것이다.

제니 더컨 시애틀 시장은 "시애틀까지 확장된 애플의 발자국은 시애틀 거주자들을 위한 기회이자 우리 도시가 경제적 견인차가 됐음을 보여주는 또 다른 사례"라고 말했다.

애플의 새 사무실은 아마존 본사에서 멀지 않은 곳으로, 이미 아마존 직원 수천 명이 이 일대에서 일하고 있다.

한편 구글과 페이스북도 시애틀의 아마존 새 사무실 인근에서 새 건물을 리스해 사용 중이다.

권혜림 기자 kwon.hyerim@joongang.co.kr


오늘의 핫이슈

PlusNews

포토 뉴스

전문가 칼럼전문가 전체보기

HelloKTow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