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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 '썸바이벌 1+1', 첫 우승자는 男男 커플…썸→서바이벌 '新 연애 예능' [종합]

[OSEN] 기사입력 2019/06/26 08:19

[OSEN=장우영 기자] ‘썸바이벌 1+1’ 취향으로만 커플이 매칭됐다.

26일 오후 첫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썸바이벌 1+1’에서는 취향으로만 썸을 타고 커플이 매칭됐다.

오직 취향만으로 썸을 타고 커플이 되는 ‘썸바이벌 1+1’ 첫 방송에는 남녀 각각 10명씩, 총 20명의 참가자가 나섰다. 이들은 공식 질문 “썸 타러 왔냐, 장보러 왔냐”는 질문에 대부분 “썸을 타러 왔다”고 설렌 마음을 드러냈다.

다양한 직업과 뚜렷한 개성의 참가자들이 모였다. 에릭을 닮은 참가자도 있었고, 여자친구 예린의 눈웃음을 그대로 장착한 참가자도 있었다. 김희철을 이상형으로 꼽는 참가자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참가자들은 MC들과 이야기를 나눈 뒤 자신이 가져온 캐리어에 좋아하는 컵라면, 음료, 반찬을 담았다. 오직 취향으로만 첫 커플이 매칭되기에 중요한 관문이었고, 참가자들은 각자의 취향대로 캐리어에 컵라면과 음료, 반찬을 담았다.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7번 참가자 유시은은 매운 볶음면과 콜라를 담았지만 취향 매칭에 실패해 첫 탈락자가 됐다. 탈락자는 그대로 집에 가야하는 안타까운 운명을 맞았다. 유시은이 탈락한 가운데 매운 볶음면과 이온 음료를 캐리어에 담은 남녀 도전자가 첫 커플로 매칭됐다.

반전도 속출했다. 남녀 커플이 아닌 남남 커플이 탄생한 것. 매운 라면과 물, 김치를 선택한 남성 도전자가 3명이 나왔고, 이들은 가위바위보에서 같은 것을 낸 사람만 살아남아 커플이 됐다. 이어 세 번째 커플도 남성 도전자들로만 구성된 커플이었다.

스무 명의 참가자 속에서 총 다섯 커플이 탄생했다. 남녀로 구성된 커플이 셋, 남성으로만 구성된 커플이 둘이었다. 김희철과 소유는 MC 커플로 합류해 우승하면 시청자에게 상금을 주기로 했다.

커플들은 50만원 한도 내에서 장을 봤다. 3번 남녀커플은 두 사람 모두 자취생이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형성됐다. 이들은 바나나와 계란 등을 골랐고, 취향이 비슷했다. 남성 참가자로만 구성된 1번 커플은 상남자 쇼핑으로 카트를 가득 채웠다.

쇼핑을 마친 뒤에는 취향대로 도시락을 담아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희철과 소유는 3번 남녀 커플을 보고 “기운이 좋은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3번 커플은 우승까지 노리면서 달콤한 식사 시간을 보냈다. 4번 남녀 커플은 반찬을 나눠 먹으면서 썸을 탔다. 1번과 2번 남남 커플도 우정을 나누며 식사를 마쳤다.

식사 시간 이후에는 황금돼지를 찾는 게임이 시작됐다. 황금돼지가 있는 캐리어를 열기 위해서는 열쇠를 획득해야 했다. 이수근의 리액션을 보고 각자 황금돼지가 있는 캐리어를 추측한 커플들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열쇠를 획득했다.

가장 먼저 열쇠를 획득한 1번 남남 커플은 3번 남녀 커플의 캐리어를 열었다. 곧바로 두 번째 열쇠도 얻은 1번 남남 커플은 6번 희철X소유의 가방을 열어봤다. 세 번째 열쇠를 얻은 4번 남녀 커플은 1번 남남 커플의 캐리어를 열어봤고, 마지막 열쇠를 얻은 2번 남남 커플도 1번 남남 커플의 캐리어를 열었다.

열쇠 찾기를 마친 커플들은 황금돼지가 들어있는 캐리어를 선택했다. 6번 희철X소유 커플은 4번을, 5번 남녀 커플은 자신의 캐리어를 택했다. 4번 남녀 커플은 3번을, 3번 남녀 커플은 6번을 선택했다. 가장 많은 열쇠를 획득했던 1번 남남 커플은 자신들의 캐리어를 지켰다. 2번 남남 커플도 자신들의 캐리어를 택했다.

알고보니 1번 커플은 실리를 택했다. 황금돼지 찾기에 실패하면 상금과 장 본 것을 모두 잃지만 마지막 도전을 하지 않으면 장 본 것은 획득하기 때문이다. 1번 커플의 캐리어에는 황금돼지가 없었다. 황금돼지가 있는 캐리어는 2번 커플이 선택한 2번 캐리어였다. /elnino8919@osen.co.kr

장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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