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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8개 광역 한인회 연합회 “남문기 회장 정통성 지지”

지난 달 25일(화) LA 미주 8개 지역 광역 한인회 연합회 회의 및 성명서 발표 “총연 위상회복에 적극 협력, 참여”

제17대 중남부 연합회(회장 김만중) 임시총회가 지난 15일(토) 어스틴 한인 문화회관에서 진행된 후 중남부 연합회의 공식 입장을 전 미주 8개지역 광역 한인회 연합회 회의에 전달했다고 김만중 회장을 전했다.
지난 달 25일(화) LA에서 열린 전 미주 8개 지역 광역 한인회 연합회 회의에서는 남문기 회장 측의 전통성을 지지하며 성명서를 발표했다. 성명서의 내용은 아래와 같다.
다음은 전 미주 8개지역 광역 한인회 연합회 성명서 내용이다. 총연 회칙에 명시된 의무와 권리를 준행한다. 총연과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미주 한인 동포 사회 권익을 신장시키는 과업을 우선으로 하며, 봉사자의 의무를 다할 것을 권면한다. 모든 총연 회원들이 사견이 아닌 총연 회칙에 명시된 권리와 책임을 준행하는 것을 적극 지지하며 권면하다. 총연 회칙에 의한 남문기 총회장의 모든 행정, 이사회 체제를 인정하며 총연 위상회복에 적극 협력, 참여하며 총연 발전에 동참할 것을 천명한다. 3월 28일 2019년 28대 총연 총회장 출마 기자회견에서 밝힌 남문기 총회장의 한국 정치에 불참함의 약속과 추락된 미주 총연을 바로 세우고 명실공히 미주 한인 동포사회를 대변 할 수 있는 대표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힘쓰는 공약을 적극 지지한다. 남문기 총회장과 협의 중의 연합회 연례행사를 개발, 발전시킴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천명한다. 27대 서정일 총회장대행체제를 총연 회칙에 의한 정통성과 6월 30일 2019년 제 27대 총연 임기 마감을 인정한다. 기존 180개 지역 한인회와의 지속적인 관계를 유지, 발전할 수 있도록 각 지역 한인회와의 형편과 현시대에 병행하는 맞춤형 관계를 상호 협력하여 개발할 것을 천명한다.
한편, 전 미주 8개지역 광역 한인회 연합회 회의에서는 이강일 총무 이사 피해 폭행사건을 다루며 이강일 이사를 위한 기부금(5,000 달러)을 십시일반 모았다.

헬렌 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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