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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브리프] '화웨이 자체 OS 공개 임박 ' 외

화웨이 자체 OS 공개 임박

화웨이의 독자적인 스마트폰 운영체제(OS)가 다음 달 베일을 벗을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제재가 지속하면 3년 내 화웨이 OS 점유율이 5%를 넘기고 안드로이드 점유율이 80%대에서 70%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화웨이는 8월 9일 중국 광둥성 둥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개발자대회를 연다. 이 행사에는 파트너사 1500명, 개발자 5000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공식 발표되지는 않았지만, 업계에서는 이 자리에서 화웨이가 독자 OS 훙멍을 공개할 것이 유력하다고 본다.



국제 유가 4%대 급등

국제유가가 치솟았다.

10일 뉴욕상품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4.5%(2.60달러) 급등한 60.4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 재고가 급감하면서 국제유가를 끌어올렸다.

연방에너지정보청(EIA)에 따르면 원유 재고는 지난주 950만 배럴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300만 배럴 안팎 감소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한미 '자율주행차' 회의

한국과 미국이 10일 워싱턴 DC에서 자율주행차 관련 한미 산업협력대화를 열었다.

산업협력대화 주제는 자율주행차였지만, 한국 산업부는 이 자리에서 미국 정부에 최근 일본의 수출 규제 조치에 대한 한국의 입장을 알리고 협조를 요청했다.

현대차·제너럴모터스 등 양국 완성차업계와 퀄컴·인텔·삼성전자·KT 등 정보기술(IT)·통신업계도 참석해 자율주행 연구와 통신, 인프라, 인공지능 등 분야별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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