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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처음으로 미스코리아 '진' 됐다

[LA중앙일보] 발행 2019/07/12 미주판 9면 기사입력 2019/07/11 21:10

글렌데일 거주 김세연씨

미주 출신 첫 미스코리아 진으로 기록될 김세연씨. [미스코리아선발대회 공식 사이트]

미주 출신 첫 미스코리아 진으로 기록될 김세연씨. [미스코리아선발대회 공식 사이트]

대한민국 대표 미인으로 불리우는 2019 미스코리아 '진'에 미주 한인이 뽑혔다. 미국 유학 중 자신의 출신 지역으로 미스코리아에 뽑힌 경우는 많지만 올해같이 미국 거주 한인이 '진'에 선발된 것은 처음이다.

최근까지 가장 좋았던 성적은 지난 2014년 '미'에 뽑힌 이사라씨다.

지난 11일 서울 경희대 캠퍼스에서 열린 201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본선에 진출한 최종 32명 가운데 미주대회 진 김세연(20)씨가 '진'으로 선발됐다.

63번째 미스코리아 진 왕관을 쓴 김씨는 글렌데일에 거주하는 김창환·김수진씨 부부의 3녀 중 셋째로 지난해에는 김씨의 언니 채연씨도 미스코리아에 출전, 미주대회 선에 뽑혀 세연씨의 올해 출전에 대한 주위의 기대가 컸다.

김세연씨는 사우스패서디나고교 출신으로 패서디나 아트센터 2학년(그래픽디자인전공)이다. 김씨는 진이 확정된 후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아름다운 미스코리아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2019 미스코리아 진 활동은 앞으로 1년이다.

이날 선발대회 선에는 우희준(25·부산)과 이하늬(23·대구), 미에는 이혜주(21·대구), 이다현(22·서울), 신혜지(23·서울), 신윤아(22·서울)가 선정됐다.

한편 지난달 3일 열린 미주예선에서는 진을 차지한 김세연씨 이외에도 선에 이정화(UCLA음악교육과), 미에 김지혜(MIT수학과 졸), 협찬사 타이틀인 상인미스 제스프리에 강지수(UCSD)씨가 각각 선발된 바 있다. 본선에는 미주 예선 진과 선만 참가 자격이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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