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데이' 의류·가전에 메트리스도 싸게 판다
세일 품목 일부 미리 공개
아마존 제품=파이어TV 스틱, 에코, 킨들 등 아마존 자사 제품의 가격을 25~50달러까지 낮춘다. 파이어 TV스틱 4K의 가격은 25달러 할인된 24.99달러, 스마트 스피커 에코 쇼는 70달러 내린 159.99달러, 새로운 킨들 제품은 정상 판매가 보다 30달러 싼 59.99달러에 살 수 있다.
아마존 브랜드의 남성과 여성 의류가 절반 가격이며 스킨케어 제품은 40% 정도 싸진다.
전자제품=소니 LED 스마트 TV가격이 50% 디스카운트되고 일부 PC게임용 랩톱과 모니터 등도 정상 판매가의 절반 정도에 구입 가능하다. 또 샌디스크와 WD 저장장치와 삼성 QLED 65인치도 할인 폭이 크다는 게 아마존의 설명이다. 톱브랜드 헤드폰도 40% 정도 저렴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의류=의류의 할인폭은 30~60% 정도다. 라코스테와 캘빈클라인, 챔피온, 스페이딩, 트루릴리전, 알로요가 등은 30% 할인한다. 언더아모는 의류, 신발, 액세서리의 가격을 40% 정도 내렸고, J크루는 50%, 에디바우어의 할인폭은 60%나 된다.
집·주방 관련=매트리스와 러그 가격을 30% 할인한다. 이외 로봇청소기 아이로봇의 룸바, 다이슨 진공청소기와 공기청정기 등도 세일 품목이다.
스마트홈=루톤 스마트 디머 스타트키트는 30%, 캐세타 스마트 라이팅 디머스위치는 28%, 퍼보독 카메라 32%, TP링크 스위치앤닷 번들은 55% 정도 가격이 인하된다.
장난감=V텍, 크레이욜라, 익스플로딩 키튼의 장난감 제품 중 일부 가격이 40% 할인된다. NERF와 무선 조정이 가능한 야외용 장난감도 30% 저렴해진다.
게임·사무용품=닌텐도 스위치 구입자는 35불 e기프트카드를 덤으로 받을 수 있고 닌텐도 조이콘은 25%, 소니 PS4 프로콘솔 번들은 33% 정도 가격이 떨어진다. HP 오피스 프린터의 가격도 할인되며 팝프로 3D 프린터도 40% 내려간 1999달러에 구입 가능하다.
기타=16일까지 홀푸드에서 10달러 이상 구매자는 아마존 프라임데이에 사용할 수 있는 10달러 크레딧을 받을 수 있다. 또 아마존 에코 구입자는 아마존 뮤직을 6개월간 무제한으로 이용 가능하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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