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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프라임데이' 이메일 가짜 쿠폰 주의

[LA중앙일보] 발행 2019/07/16 경제 2면 기사입력 2019/07/15 18:10

클릭하면 사기 사이트 연결
크레딧카드 정보 등 훔쳐가

온라인 소매업체 아마존이 오늘(16일)까지 진행하는 '아마존 프라임데이'를 악용해 크레딧카드 정보 등을 빼가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AP]

온라인 소매업체 아마존이 오늘(16일)까지 진행하는 '아마존 프라임데이'를 악용해 크레딧카드 정보 등을 빼가는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AP]

'아마존 프라임데이'를 틈타 개인정보를 빼가는 피싱(phishing) 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7월의 블랙프라이데이로 불리는 아마존 프라임데이는 오늘(16일)까지 지속된다.

CBS에 따르면 아마존 관련 사기 유형은 가짜 아마존 사이트나 프라임데이 쿠폰 코드, 이메일 피싱 등이다.

우선 프로모션 등을 가장해 이메일을 보낸 후 이를 클릭하면 가짜 사이트로 연결되도록 하는 수법이다. 이를 통해 아마존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입력하면 관련 정보가 사기꾼에게 보내지고 사기꾼은 크레딧카드 정보 등을 훔쳐간다. 따라서 소비자들은 이메일에 첨부된 파일이나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아마존 웹사이트에 직접 접속해야만 이런 범죄를 예방할 수 있다.

아마존은 또 이메일을 통해 쿠폰 코드를 발송하곤 한다. 사기꾼들도 이런 시스템을 악용해 파격적인 할인율의 쿠폰 코드를 보낸 후 이를 클릭하면 역시 가짜 아마존 사이트로 연결되도록 하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다. 고객이 가짜 사이트라는 걸 알지 못한 채 제품을 구입하면 고객들의 크레딧카드 정보는 물론 각종 개인정보가 사기꾼 손에 넘어가게 돼 조심해야 한다.

아마존이나 믿을 만한 업체를 사칭한 이메일을 발송하기도 한다. 그리고는 본인 확인을 위해 필요하다며 소셜시큐리티번호, 택스 아이디 또는 은행계좌 번호 등을 묻는다. 그러나 아마존 등 주요 업체들은 절대로 이런 개인정보를 이메일로 묻지 않는다. 이런 이메일에 속지 않으려면 수신 받은 이메일 주소가 '@amazon.com'으로 끝나는지 확인하는 게 바람직하다.

이메일주소까지 위장하는 경우도 있으니 아마존에 직접 문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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