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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위탁아동 교육 예산 10억달러 용처 불투명 논란

[LA중앙일보] 발행 2019/07/16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9/07/15 21:26

LA통합교육구가 저소득·영어학습자·위탁아동 대상으로 집행될 10억 달러 예산을 어디에 사용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아 논란이 되고 있다.

LA타임스 등에 따르면, LA교육구 소속 두 학부모는 지난 12일 가주 교육부에 "전국에서 두 번째로 큰 LA교육구가 예산을 사용하는 데 있어 보다 투명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불만을 접수했다. 이번 불만 접수장에는 'LA교육구의 2018~19, 2019~20 지역교육예산(LCAP)의 투명성 문제'를 제기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가주 교육구들은 연간 LCAP 계획을 제출하도록 의무화되어있다. 여기에는 각 학교들이 학생들의 성과를 높이기 위해 어떤 목표와 실행을 할 것이며 예산 증가를 통해 어떤 개선이 이루어질 수 있는지 등을 작성하는 것이다. LA교육구는 주에서 편성된 교육 예산에서 매년 50억 달러 이상을 받았으며, 이 중 10억 달러는 저소득 학생, 영어 학습자 또는 위탁 아동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고 있다.

가주 교육부가 이번에 접수된 불만을 받아들이게 되면 LA교육구는 10억달러 예산을 얻기위해 자세한 계획을 다시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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