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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조 부시장, 국보 275 가야국 기마인형 복제품 등 셀렘시 전달

조현명 부시장 일행, 자매도시 위원들, 전병국 목사, 척 버넷 시장이 기념 찰영을 하고 있다.

조현명 부시장 일행, 자매도시 위원들, 전병국 목사, 척 버넷 시장이 기념 찰영을 하고 있다.

조현명 부시장이 척 베넷 시장에게 가야 기마 인형 구조를 설명하고 있다.

조현명 부시장이 척 베넷 시장에게 가야 기마 인형 구조를 설명하고 있다.

조현명 부시장, 이정화 시의회 부의장, 박진수 국제 교류 팀장, 배준용 총무 팀장이 척 베넷 시장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조현명 부시장, 이정화 시의회 부의장, 박진수 국제 교류 팀장, 배준용 총무 팀장이 척 베넷 시장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이사들이 의제에 대한 임영희 이사장의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이사들이 의제에 대한 임영희 이사장의 설명을 청취하고 있다.

김해시 조현명 부시장은 지난 11일 오전 11시 555 Liberty Street 소재 셀렘시 회의실에서 국보 275 가야국 기마 인형 복제품과 가야 왕도와 김해시 발전 소개 책자를 전하고 도시간의 상호 발전과 학생 교류 등 인적 교류를 지속하기로 했다. 척 베넷 시장은 “자매도시 셀렘시를 방문해준 조현명 부시장과 이정화 부의장 그리고 배준용 총무팀장, 박진수 국제교류팀장, 박미지 팀원 등 먼길을 찾아준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말하고 “특히 셀렘 지역 한인들의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역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 엄광영 자매도시 위원장을 비롯 국제 카운슬 문화 정보와 행사를 담당하고 있는 Michael Arther씨 등 자매도시 위원들이 함께 했다”고 밝히고 “셀렘시와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다양한 행사를 계속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조현명 부시장은 “김해시 대표단을 세심하고 따뜻하게 맞이해 주신 척 베넷 시장과 담당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허성곤 시장님이 방문을 원했지만 예정되어 있는 김해시 일정 때문에 부득히 참석치 못해 대신 허성곤 시장님 서신을 전한다”고 말했다.

조 부시장은 “매년 4월 김해시 대표 축제인 가야 문화제가 개최되고 있다”고 상기시키고 “내년 4월에 척 베넷 시장을 비롯해 셀렘시 대표단이 꼭 참석해 주셔서 자리를 빛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1997년 10월 자매도시 체결 이후 공무원 상호 파견 연수, 청소년 교환 학생 그리고 두 도시 축제에 교차 참석해 왔으나 최근 상호 축제 참석 교류가 이어지지 못한 것에 대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척 베넷 시장은 “내년 행사에 참석할 수 있도록 그레찬 버니 국제협력 담당자가 준비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답변에 조현명 부시장은 고대 가야국가의 기마 인형 국보 275호 복사품을 전하며 “양 도시의 문화 공유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베넷 시장은 “셀렘시 전반에 걸처 도시 문화 유산과 계획을 담당하고 있는 노만 롸잇 셀렘시 개발 엔지니어가 셀렘시 주택 항공 사진을 설명하게 된다”고 말하고 “도시 건설에 따른 생활 환경 개선의 중요성을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엄광영 자매 도시 원원장은 “기 첼시, 아더 버먼, 린다 버먼 자매도시 위원이 배석한 회의에서 두 도시 발전에 기여한다는 사명감으로 김해시와 셀렘시 상호 방문에 따른 역할을 해 왔다”고 피력했다. 이에 앞서 오전 8시 셀렘 Young Professinal Program Inspire Foundation 죠나탄 카스트로, 서진원 사업가, 그래찬 버니 셀렘시 국제협력 담당자가 청년 기업 및 리더들이 추진해온 프로젝트 설명에서 “젊은 기업가들의 상호 정보 교환을 통해 주택 가격, 고용 관리 등 경제적 패턴 공유가 다문화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고등학교 졸업 후 청소년들이 셀렘을 떠나지 않고 잔류하는 이유 중 청소년 취향에 맞는 리더십 나누기때문”이라고 말하고 “대도시 밤문화와 달리 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시도할 수 있는 두뇌 활동에 따른 아이디어에 대해 연방정부와 지방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커다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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