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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밑반찬 소개

안진숙 담당자가 맞 간장 만드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안진숙 담당자가 맞 간장 만드는 법을 설명하고 있다

안진숙 담당자가 밑 반찬을 설명하고 있다.

안진숙 담당자가 밑 반찬을 설명하고 있다.

비버튼 건우클럽은 지난 12일 오전 10시 30분 3800 SE 비버튼 프라자 125 회의실에서 지역과 가정에서 전통적으로 맥을 이어오고 있는 밑반찬 소개와 특성과 맛의 차이를 음미하는 시식 행사를 가졌다.

안진숙 담당자는 “건우클럽 회원 중 20명이 가족이 함께 즐겨 먹는 밑반찬을 만들어 각각의 맛을 보게 됐다”고 말하고 “밑반찬을 만드는 과정을 본인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말했다. “쉽고 빠르게 실패없는 요리의 음식 맛을 내는데 가장 중요한 기본 양념 간장 만드는 과정에서 맛간장, 기본 국물, 맑은 장국(국간장) 만들기를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양조 간장 5컵, 설탕 500g 물 2/1 컵, 청주 2/1 컵 조미술 2/1 컵 레몬 반개 사과 반개를 준비한 후 큰 냄비에 간장, 설탕물을 넣고 끊인 후 청주와 조미술을 넣고 끓이면서 레몬과 사과를 넣은 후 즉시 불을 끄고 하루밤 숙성을 시킨 후 사과와 레몬을 꺼내면 훌륭한 맛간장이 된다”고 말하고 “한국의 맛이라는 요리책을 보시면 더 많은 영양식을 간편히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매주 금요일 5-60명이 참석한다”고 밝힌 허수욱 자원 봉사자는 “오늘 점심은 준비한 김치와 두부전에 곁들여 20가지 밑반찬으로 별미 식사를 한다”고 밝힌 이날 뻥튀기 과자를 입에 물은 채 손 안대고 빨리 먹기 시합 등 동심 분위기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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