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밑반찬 소개
안진숙 담당자는 “건우클럽 회원 중 20명이 가족이 함께 즐겨 먹는 밑반찬을 만들어 각각의 맛을 보게 됐다”고 말하고 “밑반찬을 만드는 과정을 본인이 설명하는 시간을 갖는다”고 말했다. “쉽고 빠르게 실패없는 요리의 음식 맛을 내는데 가장 중요한 기본 양념 간장 만드는 과정에서 맛간장, 기본 국물, 맑은 장국(국간장) 만들기를 설명하겠다”고 말했다. “양조 간장 5컵, 설탕 500g 물 2/1 컵, 청주 2/1 컵 조미술 2/1 컵 레몬 반개 사과 반개를 준비한 후 큰 냄비에 간장, 설탕물을 넣고 끊인 후 청주와 조미술을 넣고 끓이면서 레몬과 사과를 넣은 후 즉시 불을 끄고 하루밤 숙성을 시킨 후 사과와 레몬을 꺼내면 훌륭한 맛간장이 된다”고 말하고 “한국의 맛이라는 요리책을 보시면 더 많은 영양식을 간편히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매주 금요일 5-60명이 참석한다”고 밝힌 허수욱 자원 봉사자는 “오늘 점심은 준비한 김치와 두부전에 곁들여 20가지 밑반찬으로 별미 식사를 한다”고 밝힌 이날 뻥튀기 과자를 입에 물은 채 손 안대고 빨리 먹기 시합 등 동심 분위기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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