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착륙 50주년, 자유의 여신상 위로 뜬 보름달
우주비행선 아폴로 11호의 달 착륙 50주년을 앞두고 뉴욕 자유의 여신상 위로 보름달이 얼굴을 드러냈다. 50년 전인 1969년 7월 20일 오후 10시56분, 아폴로 11호 선장 닐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 표면에 발을 디뎠다. 항공우주국(NASA)과 각국 우주과학기구들이 이번 주에 다채로운 달 착륙 50주년 이벤트를 기획하는 가운데, 아시아.유럽.남미 등지에서 부분월식이 관측될 전망이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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