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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홈런 공동 6위' 최정 "대선배님들과 함께 이름 올려 영광이다" [생생인터뷰]

[OSEN] 기사입력 2019/07/17 06:01

[OSEN=인천, 한용섭 기자] SK 최정이 2경기 연속 홈런으로 홈런 선두(22호)를 질주했다. 더불어 KBO리그 통산 홈런 공동 6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정은 1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LG전에 3번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1회 무사 1,2루에서 적시타로 선제 타점을 올린 최정은 3회 1사 3루에서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쏘아올렸다. 전날에 이은 2경기 연속 홈런, 이 홈런으로 개인 통산 328홈런을 기록, 심정수(은퇴)와 함께 역대 홈런 공동 6위가 됐다. 5위 이범호(329홈런)에 1개 차이. 

최정은 7회에도 1타점 2루타를 터뜨리는 등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전날에도 3타점으로 좋은 타격감을 이어갔다. 

최정은 경기 후 "통산 홈런 기록은 크게 의식하고 있지 않으나, 대선배님들과 함께 이름을 올릴 수 있어 개인적으로 영광이다. 크게 다치지 않고 한 시즌, 한 시즌 경기를 나간 나에게 칭찬하고 싶다. 또 경기에 지속적으로 출전시켜 주신 모든 감독님들과 코치님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오 "7월에 성적이 좋지 않았는데, 어제 희생플라이를 치고 나서부터 타격감이 올라온 듯한 느낌이 들었다. 조금 늦었다 생각했는데 배트 중심에 맞아 중견수 쪽으로 타구를 쳐내고부터 서두르지 않고 침착하게 타석에 들어서고 있다. 우리 팀이 잘하거나 못하거나 한결같이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후반기에도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나를 비롯한 모든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orange@osen.co.kr

한용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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