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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이야기] 송도 2단계 분양

미셸 원 / BEE 부동산 부사장
미셸 원 / BEE 부동산 부사장 

[LA중앙일보] 발행 2019/07/18 부동산 7면 기사입력 2019/07/17 13:08

쾌적한 주거 환경, 투자 가치 지닌 신도시
최신 공법으로 지은 멋진 빌딩도 큰 매력

'한국의 두바이'라고도 불리는 '인천 송도국제도시'의 2단계 분양 청약 신청으로 커뮤니티 전체가 분주하다. 1단계는 지난해 49층짜리 3개 동의 830세대의 고층 아파트가 완공되어 입주를 마치고 귀국한 재미 한인들이 주축이 되어 아름답고 편리한 주거 환경에서 서로 교류하며 생활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2단계 70층의 랜드마크 빌딩 498유닛 아파트를 구입하려는 바이어 대다수가 1단계 소유주들이다. 생활 환경과 적은 투자로 큰 이익을 볼 수 있는 투자 가치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송도 국제도시는 유엔의 직할기구인 GCF 등 여러 개의 유엔 산하기구와 세계은행이 있는 대한민국의 여덟 군데에 있는 경제자유구역 중의 한 곳이다. 그리고 인천국제공항과 서울을 잇는 교통 요지이며 국제공항의 인프라를 배경으로 2000년대 초부터 약 40조원의 민간자본 조달로 조성되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주체의 도시개발 사업이다.

송도는 1990년대부터 상하이 싱가폴 두바이 등 국제도시 개발을 모델로 삼아 2003년부터 2020년까지 인천시 송도 해안을 여의도의 12배에 해당되는 55km² 정도를 매립하고 그 위에 개발됐다. 그리고 송도는 전국의 8대 경제자유구역 중 10년 동안 외부 투자 실적 1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송도 남단에 지어지는 인천 신항과 국제 여객터미널을 바탕으로 도시 물류와 무역 기능을 대폭 확장시키고 있으며 송도와 인천대교로 직결되는 아시아의 허브 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3시간 내에 인구 100만 명 이상의 도시 60여 개와 접촉이 가능한 도시다.

송도는 계획된 신도시이므로 도시 전체 면적에서 녹지 비율이 40% 이상이라고 하며 세계에서 가장 친환경적인 도시 중 하나다. 특히 재미동포 타운은 크고 작은 공원으로 둘러싸여 있다. 송도는 간척지의 특징상 모두 평지인데 수퍼블럭 위주의 개발로 도시 내에 골목길이 존재하지 않으며 도시 내의 도로가 한국에서 가장 쾌적하고 넓게 조성되어 있다.

국제도시라는 이름에 걸맞게 재미동포 타운이 있는 캠퍼스 타운에는 국립대학인 인천대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인하대 한국외대 등 국내 대학들과 뉴욕 주립대학교 글로벌 캠퍼스와 조지메이슨대 유타대 생명공학으로 유명한 벨기에 겐트대학 등 외국대학 4곳이 들어와 있다.

이 지역의 중고등학교는 전국 학업성취도 평가에서 서울 강남 못지않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고 유명한 채드윅 송도국제학교가 있고 포스코재단의 자율형 사립고가 문을 열 예정이어서 '인천의 8학군'으로 알려지면서 교육의 메카로 불리기도 한다. 특히 재미동포 타운에서 도보거리에 초.중.고등학교들이 몰려 있다.

앞으로 고속전철(GTX)이 생기면 서울 중심까지 20~30분이면 도착하며 바다가 보이는 아름다운 자연과 잘 조성된 도시가 합쳐진 기막힌 풍광과 쾌적한 생활 환경이 될 것이다.

▶문의: (213)505-55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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