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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지마 망치폭행범' 수배

LA카운티 셰리프국이 2016년 이스트LA에서 행인 두 명에게 망치를 휘두른 용의자 공개 수배에 나섰다.

17일 KTLA5에 따르면 LA카운티 셰리프국은 2016년 3월 25일 오전 2시부터 오후 2시 사이 이스트LA 보니비치플레이스와 트리그스 스트리트 지역에서 행인 두 명을 망치로 공격한 용의자 몽타주(사진)를 공개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범행 당시 용의자는 5.8~6피트 키에 200~240파운드 체구로 구레나룻을 길렀다. 범행 후 1990년대산 검은색 토요타 타코마 트럭을 타고 도주했다.

▶제보: (323)264-4151 (323)981-5030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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