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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항만청 커미셔너 제2포지션 디베이트서 ‘청중 장악력’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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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7/19 13:34

홍윤선 후원회장, “제대로 정치할 수 있겠구나. 최고다!”
곽종세 전 이사장, “마이크 혼다 전 의원이 샘 조를 왜 게리 락 전 주지사와 비교하는지 오늘 제대로 알았다”

한마디로 압도적이었다. 지난 18일 저녁 6시 비컨 힐(Beacon Hill) 다중 서비스 센터(El Centro de la Raza)에서 열린 시애틀항만청 커미셔너 제2포지션 출마 후보자 디베이트에서 샘 조(29. 한국이름 조세현)는 단연 돋보였다. '샘 조의 완승'이라는 호평 세례가 예비선거 승리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글/사진 토마스 박 기자)

한마디로 압도적이었다. 지난 18일 저녁 6시 비컨 힐(Beacon Hill) 다중 서비스 센터(El Centro de la Raza)에서 열린 시애틀항만청 커미셔너 제2포지션 출마 후보자 디베이트에서 샘 조(29. 한국이름 조세현)는 단연 돋보였다. '샘 조의 완승'이라는 호평 세례가 예비선거 승리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글/사진 토마스 박 기자)

8월 6일 실시되는 예비선거에서 단 한 번뿐인, 시애틀항만청 커미셔너 제2포지션 후보자 디베이트에서 샘 조(29. 한국이름 조세현)가 보여준 역동성, 진취성, 영 파워는 훈련받고, 단련되고 준비된 후보의 면모를 그대로 드러냈다.

‘스피치’ 맷집과 근성이 확실히 남달랐다.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샘 조의 각오는 말그대로 당찼다. 예상 투표지란에 기재된 샘 조 이름에 동그라미를 친 백인 할머니의 흐믓한 미소도 한몫 거든다.

시애틀항만청 커미셔너로 무엇이 문제인지, 어떤 점이 개선되고, 무엇을 할 것인지 소신도 분명하다.

구체적으로 누구를 위한, 누구에 의한, 누구의 시애틀항만청인지 입장과 정견도 뚜렷하다.

홍윤선 후원회장의 말처럼 “제대로 정치할 수 있겠구나. 최고다! 참석자들 마음까지 사로 잡으며 집중, 열광케 한 샘 조”는 대단했다.


곽종세 전 한인생활상담소 이사장은 “마이크 혼다 전 의원이 샘 조를 왜 게리 락 전 주지사와 비교하는지 오늘 제대로 알았다. 정말 잘했다. 멋진 디베이트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감동돼 눈물이 날 정도”라며 “샘 조를 잘못 건드렸어. 부자동네에서 사립학교 다닌 네가 어떻게 가난한 사람 이해하냐는 샘 조 자라온 배경도 모르고 던진 질문에 부모님 세탁소 이야기로 성공과 자기 신념을 드러낸” 샘 조를 극찬한 곽 전 이사장은 “집중하게 민드는 청중 장악력이 최고”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늘 같은 이런 디베이트가 더 있어야 하는데…” 아쉬움을 드러낸 홍 후원회장은 “연방의원 선거 나갈 때 되면 대단할 재목감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는 의견도 피력했다.

질문을 제대로 이해하고, 키포인트 정확히 캐치하는 샘 조, 새로운 시대에 걸맞는 새로운 정치 리더 패러다임을 만들어갈 인재임엔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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