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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퀸즈 지역 부동산 매매가 급격히 늘어 1분기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롱아일랜드시티에 건축 중인 고층 빌딩들. 김일곤 기자 |
최근 발표된 퀸즈 지역 부동산 마켓 보고서에 따르면 올 4월부터 6월까지 2분기에도 롱아일랜드시티와 아스토리아 그리고 플러싱 등의 새 콘도 판매가 호조를 보였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 기간 퀸즈 새 콘도의 판매는 1분기 21채에서 2분기 64채로 205% 증가했으며 거래금액도 2130만 달러에서 5270만 달러로 늘었다.
중간 판매가격은 전분기대비 25.5% 내려갔으면 전년대비 5.1% 하락했다. 하지만 스퀘어피트당 가격은 전분기대비 11% 오른 가격이며 전년에 비해서는 8.7% 내린 것이다.
퀸즈에서 가장 가격 상승이 큰 지역은 포레스트힐로 스퀘어피트당 평균 가격이 640달러에서 921달러로 크게 올랐으며 콘도 한 채 가격도 43만 달러에서 94만8195달로 치솟았다.
가장 비싸게 거래된 콘도는 플러싱 131스트리트와 40애브뉴에 있는 것으로 224만2034달러에 팔렸다.
플러싱은 전분기대비 콘도 판매가는 소폭 내렸으나 판매는3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퀘어피트당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한 곳은 롱아일랜드시티 47애브뉴에 위치한 콘도로 스퀘어피트당 1368달러였다. 롱아일랜드시티는 퀸즈 전체 새 콘도 판매량 중 31%를 차지하며 시장을 주도했다. 이 지역 콘도의 경우 1분기보다 평균가격이 9% 증가했다. 하지만 전년에 비해서는 4% 감소했다.
판매뿐 아니라 렌트 거래도 활발했는데 롱아일랜드시티의 아파트 렌트는 전년대비 15% 그리고 전분기 대비 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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