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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밍고 기타와 가야금이 만나면…

[LA중앙일보] 발행 2019/07/20 미주판 18면 기사입력 2019/07/19 20:24

퓨전국악공연 '전통과 지금'
지윤자·지현수·서라미 등
27일 LA한국문화원서

이한솔 전통 무용가.

이한솔 전통 무용가.

퓨전국악공연 '전통과 지금'이 오는 26일 오후 7시30분 LA한국문화원 아리홀에서 열린다.

문화원의 작품 공모전 'ARI 프로젝트' 무대로 한국과 미국에서 활발한 활동중인 예술인들이 모여 함께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

지윤자(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제23호 전수자), 이병상(대금, 전 서울시립국악관현악단 단원), 이한솔(이한솔 춤·다락 무용단 대표), 지현수(키보디스트), 서라미의 월드뮤직앙상블팀 그리고 지윤자 가야금 해외무형문화전승회관 회원들이 참여한다.

1부 순서에는 가야금합주 '살풀이'를 시작으로 이한솔의 '태평무' '넋' '이명' 등의 춤과 '꽃타령, 방아타령' 등의 병창, '방아타령, 자즌방아타령, 진도아리랑' 민요 합창이 어우러져 풍성한 전통 국악과 춤 공연을 선보인다.

지윤자 가야금 명인.

지윤자 가야금 명인.

서라미 가야금 연주자.

서라미 가야금 연주자.

2부 순서에는 국악을 또 다른 감성으로 만나 볼 수 있는 퓨전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가야금 명인 지윤자의 성금련류 '가야금솔로' 산조를 시작으로 ▶서양의 재즈와 같은 즉흥곡인 '시나위 합주' ▶키보디스트 지현수가 신시사이저 연주곡 'First Mover'와 제 1회 'KORG' 뮤직 콘테스트에서 최연소(19세) 나이로 대상을 받았던 자작곡 'Dream in the Dark'를 연주하고 ▶'서라미의 월드뮤직 앙상블'팀이 플라밍고 기타와 가야금 선율이 어우러지는 '창문(La Ventana)' ▶키보디스트 지현수와 가야금 연주자 서라미의 콜라보로 '백야(White Moon)' 등을 연주한다.

박위진 문화원장은 "국악이라는 문화 아이콘을 중심으로 동서양을 어우르는 퓨전 국악공연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공연은 무료지만 예약을 해야한다.

▶문의: (323)936-3015, www.kccla.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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