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시민권 시험 확 바뀐다…"2021년에 변경 문제 도입"

역사·정부 조직 문제 변경

시민권 시험이 2021년 초까지 변경될 예정이다. 19일 이민서비스국(USCIS)은 변경된 시민권 시험 문제가 올 가을 공개되며, 내년 말이나 2021년 초에 변경된 문제가 도입될 것이라고 밝혔다.

USCIS에 따르면, 시민권 문제는 성인 교육 기준에 맞게 일부가 용어수정(rewording)·개편(reshuffling)·재검토(reconsideration) 된다. 문제는 성인 교육 전문가의 자문을 반영해 개정될 전망이다. 단, 변경 내용에 대해 아직까지 자세한 내용은 밝혀지지는 않았다.

한편, 현재 시민권 신청자들은 USCIS 직원과의 인터뷰에서 역사·정부조직(Civics) 과목 100문항 중 10개의 질문을 받게 되며 이 가운데 6문제 이상을 맞춰야 합격할 수 있다. 시민권 시험은 2번 기회가 주어지며, 시험에서 떨어지게 되면 640달러를 지불하고 다시 시험을 신청해야 한다.


박다윤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