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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박 칼럼]홈인스펙션과 셀러가 준비할 일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19/07/26  0면 기사입력 2019/07/25 14:51

셀러 입장에서는 홈인스펙터가 집을 점검할 때, 팔려는 집이 가능한 하자가 없도록 보여지기를 원한다. 집을 매매하는 부동산 전문인들로부터 홈인스펙션 날짜가 잡혔다는 통보를 받으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 가장 기본이 되는 청소와 정리하기, 시간지키기만 해도 인스펙션을 수월하게 받을 수 있다.

홈인스펙터 맞이할 때 청소와 정리는 기본이다. 상식적인 내용 같지만 홈 인스펙션을 위해 특정 주택을 방문하게 되면, 간혹 이 집이 시장에 매물로 내놓을 준비가 되었는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정리가 안된 집들이 있다. 홈인스펙터는 집안의 상태에 민감하게 반응을 할 수 밖에 없다. 특히 집안 뿐만 아니라, 집밖 부분도 낙엽을 정리하고, 거터, 외벽에 붙은 이끼, 불 필요한 물건 버리기, 차고 안의 잡동사니 정리 등이 꼭 이뤄진 후에 홈인스펙터를 맞아야 한다. 짐이 너무 많아서 홈인스펙션을 하기 어려운 집도 있고, 집의 일부나 가구가 부서진 채로 있어 홈인스펙터가 다칠 수 있거나. 홈인스펙션 중 집에 데미지가 생길 수 있을 정도로 위험하거나 어려움을 겪는 집들도 있다. 홈인스펙터는 짐이 많이 있어 접근이나 인스펙션에 제약을 받을 경우, 사진을 찍어 홈인스펙션 보고서에 짐이 인스펙션에 방해가 된다는 기록을 만기게 된다. 이에 따른 책임은 셀러가 지게 되기 때문에 셀러 입장에서는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물론 전문 홈인스펙터는 홈인스펙션에 대한 책임 보험을 지니고 있지만, 홈인스펙터를 긴장하게 만드는 불필요한 것은 정리하고, 홈인스펙터를 맞는 것이 가장 좋다. 청소와 집안 정리는 집에 대한 좋은 인상 갖게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길이다.

시간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하다. 현장에서 홈인스펙터가 집중하는 시간은 보통 2시간 정도다. 해당 시간 내에 홈인스펙터는 많은 인스펙션 항목을 체크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은 홈인스펙터에게 무척 중요한요소다. 요즘은 인스펙터들도 ‘Supra key’를 사용해서 약속된 시간에 키를 열고 인스펙션을 바로 시작 하지만, 가끔 셀러가 직접 인스펙터를 맞이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 의외로 셀러가 준비가 안된 경우가 있어 시간이 지연될 수 있다. 집안 구성원끼리 이야기가 되지 않았다거나, 애완 동물이 있어 어렵다는 등의 반응도 있어 예정된 시간을 훌쩍 넘기는 사례도 있다.

또 바이어까지 집밖에서 기다리는 경우가 있어, 홈인스펙션하기 전부터 어색한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다. 그러므로 부동산 전문인과 정해진 홈인스펙션 시간을 가족끼리 공유해 약속된 시간에 홈인스펙터가 인스펙션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

▶문의: 678-704-3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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