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대 동문전 작가 5인 초대전···포트리 잇단 전시회
연말연시를 앞두고 뉴저지 포트리에서 전시회가 연이어 열린다.포트리에 있는 나라갤러리(1605 센터애브뉴)는 3~19일 서울대 미술대 뉴욕·뉴저지 동문전을 연다.
이 전시회에는 김광현 나라갤러리 원장을 비롯해 고태화·권문웅·김광현·김미경·김정향·김현정·민병옥·신민식·안성민·이문봉·이미령·이창남·임경선·임충섭·조정란·한수진씨 등이 참여한다.
김 원장은 “동문들이 땀 흘려 작업한 조형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라며 “조형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전시회의 오프닝 리셉션은 3일 오후 5시30분에 열린다.
포트리에 있는 옴즈 갤러리(134 메인스트릿)도 5~27일 한국과 미국에서 작품 활동을 하는 한인 작가 5인 초대전을 연다.
작가 안형남·임충섭·김영길·김원숙·김미경씨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의 오프닝 리셉션은 6일 오후 4시.
정승훈 기자 star@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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