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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씨는 지난 6월20일 윤동주 탄생 101주년 기념으로 열린 교토시화전에서 시상된 '윤동주별 문학상'을 받았다. 또한 지난 23일에 서울에서 스포츠닷컴과 대한민국장인예술협회가 주최하는 '제15회 대한민국독도문화제'에서 '문학대상'을 받았다.
석씨의 '외롭지 않은 독도'라는 시로 수상했다. 또한 월간문학 8월호(표지)에도 신작시로 소개되기도 했다.
석씨는 "삶의 가파른 여정에서 고심할 때마다 마음의 아픔을 적시고 그것을 벗어난 새벽에도 시를 떠올리며 살았다"며 "몇년 전 여름에 상상도 못한 남편의 사고로 몇해를 지냈다. 남편이 잘 움직이지 못하여 병간호에 매달리다 보니 책 읽기는 고사하고 글 한 줄 쓸 수 없는 가운데 짧은 낮꿈으로 지나가는 그 순간에 글을 썼다"고 소감을 밝혔다.
석씨는 Skokie Creative Writer Association에서 영시로 등단했고 '창조문학'에서 시부문 등단했다. 시집으로는 '문 앞에서' '나 그리고 너' 'The River(영시집)' '엄마되어 엄마에게' '아버지 집은 따뜻했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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