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캐나다' 기내식 한인이 만든다
캐나다 최대 항공사이자 세계 7위 항공사인 '에어 케나다(Air Canada)'가 유명 한인 셰프 안토니오 박(사진)과 손을 잡고 기내식을 선보일 예정이다.항공사 측은 캐나다 몬트리올-일본 도쿄 나리타행 항공편의 경우 이번 주부터 시범적으로 기내식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박 셰프는 캐나다서 최고의 일식당으로 꼽히는 '박(PARK)'을 운영 중이다.
'캐나다 최고의 셰프 100인' '올해의 셰프' 등에 선정된 바 있는 박 셰프는 인기 요리 경연 프로그램인 '초프 캐나다' '톱 셰프 캐나다' 등에 심사 위원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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