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에어 캐나다' 기내식 한인이 만든다

캐나다 최대 항공사이자 세계 7위 항공사인 '에어 케나다(Air Canada)'가 유명 한인 셰프 안토니오 박(사진)과 손을 잡고 기내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1일 에어캐나다 항공사측은 캐나다에서 인기 셰프로 활약 중인 안토니오 박 셰프가 내년부터 에어 캐나다의 아시아 및 남미행 항공편 기내식을 책임지게 된다고 발표했다. 박 셰프가 선보일 기내식 메뉴는 '치라시 볼(chirashi bowl)' '쇠고기 카레' '오니기리' 등이 포함돼있다.

항공사 측은 캐나다 몬트리올-일본 도쿄 나리타행 항공편의 경우 이번 주부터 시범적으로 기내식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박 셰프는 캐나다서 최고의 일식당으로 꼽히는 '박(PARK)'을 운영 중이다.



'캐나다 최고의 셰프 100인' '올해의 셰프' 등에 선정된 바 있는 박 셰프는 인기 요리 경연 프로그램인 '초프 캐나다' '톱 셰프 캐나다' 등에 심사 위원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