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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창 '안숙선' LA 판소리 공연 개최

[LA중앙일보] 발행 2019/08/05 스포츠 22면 기사입력 2019/08/04 12:24

대한민국 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 산조, 병창 보유자
세계가 감탄한 최고의 소리꾼이 들려주는 국악무대
오는 25일 저녁 7시 윌셔 이벨극장 1+1 티켓이벤트

62년을 한 결 같이 국악계를 지켜온 국민 명창 ' 안숙선'이 LA를 찾는다. 한국 최고를 넘어 세계가 인정한 소리꾼 안숙선 명창이 들려주는 국악 한마당이 내달 25일 오후 7시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윌셔 이벨극장에서 그 막이 오른다.

안숙선은 1949년 전북 남원 출생으로 8세에 이모 강순영에게 가야금을 배우기 시작하며 국악에 입문, 62년 동안 소리의 길을 걸어왔다.

어릴적부터 가야금,농악,검무, 한국무용등 국악의 모든 장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천재 국악소녀로 인정받은 그녀였지만 20살이 넘어서며소리,창극,가야금병창의 세 가지만을 집중, 1997년 중요무형문화재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로 인정받으며 대한민국이 내로라하는 명창으로 세계에 이름을 널리 알렸다.

특히 독공 기법으로 탄생한 작은 체구에서 나오는 깊은 음색과 청아하고 명료한 발음은 세계 무대를 압도하는 한국의 소리로 각인시켜 놓았다.

국악의 대중화에 힘쓴 그녀의 노력은 판소리 다섯 바탕소리에서 그 빛을 발산하기 시작했는데 흥보가,심청가,춘향가,적벽가, 수궁가는 대중가요 못지 않는 국민 애창 판소리로 알려져 있다.

이번 LA 공연에서 안 명창은 1시간 30분 짜리의 '흥보가' 전 바탕을 부를 예정이다. 또한 국립국악원의 최고 고수로 알려진 조용수씨가 특별히 이번 LA 공연에 동행하며 판소리의 진수를 선보여 한인들의 흥을 힘껏 돋군다는 계획이다.

판소리는 우리 민족만이 갖고 있는 독특한 예술 장르라고 인식은 하지만 지루하고 재미가 없다는 고정관념이 유독 많은 공연으로 알려져 있다. 허나 이번 공연은 흥보가의 희로애락을 녹여내면서 공연내내 긴장감을 선사하다고 기획사 측은 설명했다.

한편 이번 공연은 국악의 세계화를 위한 무대로 한인 2세와 타인종 관객 유입을 위한 '1+1'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티켓 1장을 구입하면 1장을 무료로 선물한다.

코리아데일리닷컴의 핫딜에서 온라인 단독 판매를 실시하며 티켓 가격을 60달러부터 100달러에 이른다

▶문의 : (213)784-4628

hotdea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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