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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복귀전 대적할 애리조나, 선발 변경 또 변경

[LA중앙일보] 발행 2019/08/09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9/08/08 21:28

켈리에서 리크로 수정

목 부상을 털고 돌아오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2.LA 다저스)의 복귀전 선발 맞대결 상대가 또다시 마이크 리크(32.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로 변경됐다.

류현진은 11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다저스의 선발 투수는 류현진으로 확정된 상태지만 류현진과 선발 맞대결을 펼칠 투수를 두고 혼란이 빚어졌다.

지난 6일 MLB닷컴은 리크를 선발 투수로 예고했다가 7일에는 메릴 켈리(31)로 바꿨다. 하지만 몇 시간 뒤 리크가 선발 등판한다고 수정했다.

한국 야구 팬들로서는 류현진이 KBO리그 SK 와이번스에서 에이스로 활약했던 켈리와 맞대결을 펼치는 것이 한층 흥미진진하다.

빅리그 경력 없이 2015년 SK에 입단한 켈리는 2018년까지 에이스로 뛰었다. 지난해 SK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앞장선 켈리는 지난 시즌을 마치고 애리조나와 계약 빅리거의 꿈을 이뤘다.

켈리는 KBO리그에서 뛴 4시즌 동안 통산 119경기에 등판해 48승 32패 평균자책점 3.86을 수확했다.

반면 2010년 신시내티 레즈 유니폼을 입고 빅리그에 데뷔한 리크는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시애틀 매리너스를 거쳐 애리조나 유니폼을 입은 베테랑이다. 올해 7월말 트레이드를 통해 시애틀에서 애리조나로 이적했다. 리크는 올해 23경기에서 9승 8패 평균자책점 4.24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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