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 영화의 거장 알프레드 히치콕 감독(사진)이 1899년 이날 영국에서 출생했다. 식료품상의 아들로 태어나 엔지니어링을 공부한 뒤 런던 대학에서 아트를 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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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에 도안 작업사로 영화에 진출해 1925년 첫 작품 '쾌락의 정원'을 발표하면서 감독에 데뷔했다. 1940년 이후 주로 미국에서 감독생활을 하면서 영화 '레베카'로 아카데미상 작품상을 수상했다. 주요 작품으로는 '북북서로 기수를 돌려라' '사이코' '새' 등이 있다.
심리적 불안감을 유도하는 섬세한 기법과 공포심을 불러 일으키는 사운드 트랙을 효과적으로 사용해 공포영화의 대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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