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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살 김현숙씨 사흘간 방치"

[LA중앙일보] 발행 2019/08/13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9/08/12 21:06

아들 워너, 모친 살해 기소

가든그로브서 모친 김현숙(62)씨를 살해한 아들 조나단 마이클 워너(28·사진)가 정식 기소됐다.

오렌지카운티 검찰은 지난 9일 워너를 1건의 살인 혐의로 기소됐다고 12일 밝혔다. 유죄가 확정될 경우 워너는 최저 25년형에서 최고 종신형에 처할 수 있다. 워너는 12일 인정신문을 위해 법원에 출두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워너는 지난 3일 모친 김씨와 함께 살던 가든그로브 콘도의 방에서 주먹과 둔기 등으로 김씨를 폭행하고 수차례 칼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이불로 덮어 감춘 혐의를 받고 있다.

피살된 김씨는 지난 6일 집으로 찾아온 지인들에 의해 발견됐다. 기소장대로라면 김씨는 사망 후 사흘간이나 방치됐다는 뜻이다. 경찰은 사건 직후 워너를 요주의 인물로 행방을 추적했다. 그러다 시신 발견 이틀만인 8일 사건 현장 인근에서 서성이다 목격자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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