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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호수 녹조 조심

배은나 기자
배은나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19/08/14  5면 기사입력 2019/08/13 15:13

마리에타 등서 개 4마리 숨져

조지아와 노스캐롤라이나 일대에서 물놀이를 즐긴 개들이 독성 조류에 중독돼 숨지고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13일 폭스24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노스캐롤라이나 주 윌밍턴에서 수영을 한 개 3마리가 숨진 데 이어 10일 조지아 주 마리에타 근처 호수에서도 물에 들어간 개가 사망했다.

3마리의 개를 잃은 멜리사 마틴 씨는 페이스북을 통해 “개들이 수영을 하고 집에 온 후 발작을 일으켰고 몇 시간 후 모두 죽었다. 모두 청녹조류의 독에 의해 죽었다”고 전했다.

연방 보건부는 “더운 여름철에 물이 잘 흐르지 않는 호수나 연못에서 청녹조류가 빠르게 번식해 축적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보건부는 또 어린이와 애완동물이 변색되거나 지저분해보이는 물에서 멀리 떨어지게 하고, 녹조 발생 시 이를 만지지 말며, 녹조가 있는지 없는지 확실하지 않으면 물 밖에 있는 게 상책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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