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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휘트니 영 마그넷 고교에 '미셸 오바마' 운동장

Kevin Rho
Kevin Rho

[시카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8/13 15:53

풋볼·라크로스·축구·트랙·야구·소프트볼·배팅 케이지 등이 있는 '미셸 오바마 애슬레틱 컴플렉스' [Instagram @whitneymyounghs]

풋볼·라크로스·축구·트랙·야구·소프트볼·배팅 케이지 등이 있는 '미셸 오바마 애슬레틱 컴플렉스' [Instagram @whitneymyounghs]

시카고 교육청(CPS) 산하 '휘트니 영 마그넷'(Whitney Young Magnet) 고등학교가 신설 운동장에 미셸 오바마(55) 전 미국 대통령 부인의 이름을 붙이기로 했다.

1981년 휘트니 영 마그넷 고등학교를 졸업한 미셸 오바마는 지난 12일 열린 개장 기념식에 영상 편지를 보내 학교 측과 학생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영상을 통해 미셸 오바마는 "휘트니 영을 통해 더 넓은 세상을 보게 됐고, 내 꿈과 가능성을 펼치기 시작했다"며 "휘트니 영은 내 삶의 기반이 됐다"고 말했다.

1년에 걸친 공사 끝에 완공된 '미셸 오바마 애슬레틱 컴플렉스'(Michelle Obama Athletic Complex)는 풋볼·라크로스·축구·트랙·야구·소프트볼·배팅 케이지 등을 위한 시설이 조성됐다.

미셸 오바마는 "나는 휘트니 영 운동 팀에서 선수로 뛴 적은 없지만, 이 시설은 모두에게 열려 있을 것"이라면서 "운동 선수, 선수가 아닌 학생들, 학부모, 모든 커뮤니티 주민들이 운동하며 체력을 키우고 단합하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휘트니 영 측은 운동장을 학교 운동 팀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체육시간 및 커뮤니티 활동에도 이용하도록 할 방침이다.
12일에 개장한 '미셸 오바마 애슬레틱 컴플렉스' [ABC 캡쳐]

12일에 개장한 '미셸 오바마 애슬레틱 컴플렉스' [ABC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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