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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창단 열곳 함께 실력 발휘"

[LA중앙일보] 발행 2019/08/14 미주판 9면 기사입력 2019/08/13 19:20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
25일 합창축제 개최

 오는 25일 합창축제를 마련한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 임원진. 왼쪽부터 이준실 합창분과위원장, 신영정 이사장, 오성애 회장, 안정희 반주분과위원장, 이동률 총무.

오는 25일 합창축제를 마련한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 임원진. 왼쪽부터 이준실 합창분과위원장, 신영정 이사장, 오성애 회장, 안정희 반주분과위원장, 이동률 총무.

"다양하고 훌륭한 합창단들의 음악을 통해 삶의 기쁨을 만끽해보세요."

남가주 한인음악가협회(회장 오성애)가 오는 25일 오후 6시 나성한인교회에서 합창축제(Choral festival)를 개최한다.

한인 음악계에 여러가지 음악 행사가 있지만 합창단이 모여 공연하는 행사는 흔치 않다. 그래서 행사에 대한 기대가 큰 편이다.

오성애 회장은 "10개의 합창단이 무대에 선다. 두 곡씩 부른다"며 "개별 합창단들이 최고 실력을 발휘할 행사라서 큰 기대를 갖고 와도 좋다"고 밝혔다.

이번에 무대에 서는 합창단은 샛별선교 합창단 (지휘 오위영), 오렌지미션콰이어(지휘 장진영), 세계기도일 합창단 (지휘 전현미), LA채리티콰이어(지휘 장주언), 미주 여성코랄 (지휘 오성애), 레위 남성 성가단 (지휘 이경원), 보블리스 선교합창단 (지휘 김철이), 베델교회 (지휘 오성애), 나성한인교회 (지휘 김경태), 동양선교교회(지휘 이준실) 등이 나선다. 또한 연합 합창으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할렐루야'(지휘 이준실 & OMC오케스트라)가 공연된다.

이준실 합창분과위원장은 "특히 74주년을 맞아하는 광복절의 달인 8월에 개최하므로 찬송과 노래의 힘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외롭고 지친 영혼과 육체에 소망의 촉매제 (catalyst) 역할을 담당하겠다"며 "매일 부딪치는 갈등 속에서 음악으로 화합하며 하나되는 친교의 시간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덧붙였다.

남가주한인음악가협회는 지난 1964년부터 작고한 작곡가 권길상 선생이 한인 음악인들과 시작해, 2세 음악가를 영입하고 키우는 등 꾸준히 남가주에서 활동해왔다.

협회는 이번 행사 이외에도 창작가곡제, 하우스콘서트, 신년맞이 신인음악회, 성탄음악회 등의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주소: 2241 N Eastern Ave,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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