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큰 변화는 소비자가 원하는 차량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개인의 옵션 선호도를 우선 반영한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예를 들어 가죽 시트 또는 4륜구동, 7인승 이상 또는 GT라인 등 기능별로 세분화해 소비자가 필요로 하는 모델을 찾아가는 방식이다.
또 한 화면에서 모든 것을 확인하고 쇼핑하는 것을 원하는 소비자 욕구에 맞춰 화면 좌측 상단의 '바잉 메이드 이지' 페이지는 모든 모델과 트림, 로컬 딜러, 재고 상황과 테스트 드라이브 일정, 파이낸싱 옵션과 계산기 등을 한꺼번에 보여준다.
기아차 측은 "웹사이트 개편 작업을 18개월간 진행했다"며 "소비자가 디자인, 기능성, 유용성 측면에서 원하는 모델을 쉽고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역점을 뒀다"고 밝혔다.
KMA의 마이클 콜 최고운영책임자(COO)는 "급변하는 디지털 세상에서 소비자들이 직관적으로 원하는 차종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며 "여느 자동차 회사와 달리 소비자들은 최고의 온라인 쇼핑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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