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OC 한인회장 등 5명 한국 정부포상 후보 포함
외교부 발표…26일까지 검증
12일(한국시간) 한국 외교부에 따르면 올해 정부포상 재외동포 후보자는 재외동포 단체 포함 총 96명이다.
남가주 지역 5명을 포함해 미주 전역에선 20명과 1개 단체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남가주 지역 정부포상 후보자로는 ▶김종대 OC한인회장 ▶서영석 LA평통 회장 ▶LA한인회 로라 전(전수연) 회장 ▶최현무 LA한인회 수석부회장 ▶장태한 UC리버사이드 교수가 포함됐다.
외교부는 26일까지 후보자 검증에 나선다. 포상 후보자에 대한 의견 또는 이의제기는 제보자 실명과 연락처를 담은 이메일(snin19@mofa.go.kr)로 하면 된다.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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