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환율, 어제 1220원 넘었다
원달러 환율이 2일 연속 연고점을 경신하며 1220원 대를 돌파했다. 지난 13일(한국 시간) 서울외환시장에서 마감한 원달러 환율은 전거래일보다 6.0원 오른 1222.2원이었다.이는 2016년 3월2일의 1227.5원 이후 최고치다.
한편 13일 트럼프 행정부의 중국산 일부 제품 관세 부과 시점을 12월15일로 연기한다는 소식에 뉴욕 증시는 크게 상승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372.54포인트(1.44%) 오른 2만6279.91에 거래를 마쳤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