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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억 받는 동안 5골' 산체스, 메디컬 테스트 앞두고 인테르 유니폼 유출

[OSEN] 기사입력 2019/08/18 17:02

[OSEN=이인환 기자] 일종의 유니폼 피셜이다. 인터 밀란이 준비 중인 알렉시스 산체스의 유니폼이 유출됐다.

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 이탈리아'의 마테오 바르잘리는 19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인터 밀란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임대를 앞두고 있는 산체스의 유니폼이 먼저 유출됐다"라고 전했다.

맨유의 먹튀 산체스는 이탈리아 세리에 A 인터 밀란 이적을 앞두고 있다. 앞서 AS 로마의 임대 제안을 거절했던 그는 인터 밀란 임대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다.

산체스는 지난 2018년 1월 아스날을 떠나 무리뉴 감독이 이끌던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맨체스터 시티의 과르디올라 감독도 산체스를 원할 정도로 절정의 기량을 뽐내고 있었다.

하지만 이후 산체스의 커리어는 꼬였다. 50만 파운드(약 7억 3000만 원)의 고액 주급을 받지만 극심한 부진으로 팬들의 원성을 샀다.

맨유에서 산체스는 4100만 파운드(약 603억 원)의 주급을 받는 동안 5골에 그쳤다. 산체스는 결국 맨유 유니폼을 벗고 새로운 팀을 찾아 떠난다.

산체스는 오는 20일 인터 밀란에서 메디컬테스트를 받는 것이 유력하다. 맨유가 임대 기간 산체스의 주급 70%를 보전해준다. 보도에 따르면 1500만 유로(약 220억 원)의 완적 이적 조항도 포함되어 있다.

인터 밀란은 산체스의 메디컬 테스트이 끝나면 공식 발표를 위해 미리 유니폼을 준비하는 등 만발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 이번 시즌 아직까지 공석이었던 등번호 7번도 산체스에게 제공된다.

이탈리아 복귀를 앞두고 있는 산체스가 부활 찬가를 외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SNS 캡쳐.

이인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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