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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무조건 1등"..에버글로우, 무대 씹어먹을 '괴물 신인'의 컴백 [종합]

[OSEN] 기사입력 2019/08/19 01:11

[OSEN=심언경 기자] "목표는 무조건 1등." 그룹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이런, 아샤, 온다)가 당찬 포부를 품고, 8월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졌다.

에버글로우는 19일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두 번째 싱글 앨범 'HUSH(허쉬)'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지난 3월 첫 번쨰 싱글 앨범 'ARRIVAL OF EVERGLOW(어라이벌 오브 에버글로우)'로 데뷔한 에버글로우는 첫 앨범부터 해외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글로벌 수퍼루키로 주목받았다. 이에 '괴물 신인' 에버글로우의 첫 컴백은 더욱 기대를 모았다. 

시현은 컴백 소감으로 "첫 데뷔 쇼케이스를 했을 때 아무 것도 생각나지 않을 만큼 떨리고 긴장 됐었다. 이번에도 첫 컴백이라서 그런지 많이 떨린다"고 말했다. 아샤는 "컴백 준비와 데뷔 준비는 마음가짐 자체가 달랐다. 컴백인 만큼 더 발전되고 나아진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미아는 첫 컴백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연습생 때는 데뷔가 다인 줄 알았다. 그런데 데뷔를 하고 나니 준비할 게 정말 많고 시야도 넓어졌다"며 "그래서 컴백을 하는 데에 시간을 많이 쏟았다. 멋있는 모습 보여 드리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밝혔다.

에버글로우는 두 번째 싱글 앨범 'HUSH'로 약 5개월 만에 돌아온다. '명품 걸크러시' 콘셉트를 내건 앨범 'HUSH'는 타이틀곡 'Adios(아디오스)', 수록곡 'HUSH' 'You Don't Know Me(유 돈 노 미)' 등 총 3곡으로 구성됐다. 

에버글로우는 앨범명에 대해 "'HUSH'는 쉿, 고요 등의 사전적 의미가 있다. '우리가 주인공이니 모두 조용히 하라. 당당하게 나의 길을 가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Adios'는 트랩과 EDM이 가미된 팝&알앤비 장르 곡으로, 휘파람이 더해진 강렬한 비트가 중독성을 자아낸다. 

이런은 'Adios'에 대해 "'와, 이거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강렬한 비트와 매혹적인 분위기가 굉장히 멋있어서, 무대에서 자신있게 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자신했다.

이어 아샤는 "빨리 춤추고 싶다는 생각부터 들었다. 페스티벌이 가장 먼저 떠올랐다. 많은 분들과 함께 즐기고 싶어서 타이틀곡으로 선정하게 됐다"고 전했다.

특히 'Adios'의 가사는 당당하고 주체적인 요즘 아이들을 대변하고 있다. 이유는 "'처음부터 주인공은 나였어야 해'라는 가사가 있다. 주인공인 나인 모든 사람들에 대한 얘기도 하고, 8월 가요계의 주인공이 되고 싶기도 한 에버글로우의 마음을 담았다"며 8월 가요계 올킬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아샤는 치열한 8월 가요계에서 돋보일 수 있는 에버글로우만의 매력을 묻는 말에 "여름에는 청량한 곡들이 많다고 생각하는데 에버글로우만의 강렬한 퍼포먼스와 파워풀한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라고 답했다.  

8월 가요계에는 기존 걸그룹 외에도 '프로듀스48' 출신들이 합류한 신인들도 대거 합류했다. 특히 타카하시 쥬리는 최근 로켓펀치로, 김도아는 파나틱스로 데뷔를 마쳤다. 

이에 시현은 "'프로듀스48'를 끝낼 때 쥬리도 도아도 데뷔를 하고 꼭 만나자고 했었다. 이렇게 시기가 딱 맞게 돼서 음악방송에서 만날 생각을 하니 너무 반갑고 감격스럽다. 같은 팀이 아니니 선의의 경쟁을 해야 되긴 하지만 보면 반갑게 인사하고 안부도 묻고 싶다"고 밝혔다.

이런은 "오랜만에 만나서 반갑고, 서로 발전하는 모습으로 무대 함께 하게돼서 너무 좋다. 만나서 서로 응원해주고 활동하는 게 재미있다"고 덧붙였다.에버글로우는 이번 콘셉트에 대한 자신감을 거듭 드러냈다. 강렬한 퍼포먼스를 위해 엄청난 연습을 했기에 가능한 것이었다. 이유는 "퍼포먼스가 굉장히 중요한 곡이라서 안무 연습에 시간을 많이 쏟았다. 개인 제스처 같은 부분도 중요하지 않나. 그런 부분에서 눈에 띌 수 있도록, 개인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노력했다. 한층 성숙하고 당당한 모습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시현은 "이틀 연속으로 잠자는 시간 두세 시간을 제외하고 춤 연습만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에버글로우는 '괴물 신인'답게 얻고 싶은 수식어도 남달랐다. 이런은 "'무대를 씹어먹는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를 얻고 싶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번 활동 목표 역시 포부가 대단했다. 에버글로우는 "에버글로우 하면 '퍼포먼스 잘하고 무대 위에서 빛나는 그룹이잖아'라는 말을 듣고 싶다. 이번 활동으로 각인시켜드리겠다. 저희의 목표는 무조건 1등이다"라고 전했다.

에버글로우의 두 번째 싱글 앨범 'HUSH' 음원과 타이틀곡 'Adios'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notglasses@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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