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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285와 Ga400 ‘교통체증’

I-285 고속도로 4.3마일, Ga400 도로 6.2마일에 걸쳐 톨게이트와 램프 등을 건설하는 대규모 교차로 공사가 진행되면서 출퇴근길 교통체증이 길어지고 있다. 밀튼 시에 사는 한 주민은 “24마일을 가는데 1시간 30분이 걸린다”고 토로했다. 샌디스프링스에서 미드타운으로 출퇴근하는 주민들은 공사 현장을 피해가려고 10~15분이 더 걸리는 우회로를 이용하기도 한다. 조지아 교통부가 8억달러를 투입하는 이 공사가 끝나는 내년 연말까지 교통체증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 A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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