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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희귀암 발병 ‘엘러간’ 가슴보형물. 안전한 대안책은? [ASK미국 줄기세포 성형외과-신동진 전문의]

[LA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8/20 13:18

신동진 / 전문의

▶문= 얼마 전, 국내에서 ‘엘러간’ 가슴보형물을 이식한 환자의 희귀암이 발병됐다고 합니다. 가슴성형을 고려 중인 터라서 상당히 놀랐는데요. 안전한 방법으로 가슴성형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

▶답= 얼마 전, 국내에서 처음으로 인공유방 보형물 이식받은 환자 중 희귀암 발병 사례가 보고되었습니다. 식약처는 15일 관계자 회의를 개최하여 엘러간의 거친 표면 유방 보형물을 이식한 환자에게서 역행성 대세포 림프종 (BIA-ALCL : Breast Implant Associated-Anaplastic Large Cell Lymphoma) 발생을 확인하였습니다. ‘엘러간’의 가슴보형물은 얼마 전 희귀암 발병 위험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전량 회수 조치에 들어간 제품군입니다.

따라서 기존 식약처의 ‘건강 상 이상이 없는 경우 예방 차원의 제거를 권고하진 않는다.’라는 발표가 더 이상 보형물 이식 환자들에겐 와닿지 않는 것이 현실입니다. 실제로 본원을 포함한 가슴성형외과 업계에서는 보형물 제거술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습니다.

안전한 방법의 가슴 성형이라고 한다면 가장 먼저 언급이 되는 방법이 줄기세포 가슴성형입니다. 복부나 허벅지의 군살을 채취하여 지방에서 줄기세포를 추출하고 추출된 줄기세포와 지방을 섞어서 가슴에 주입하는 방법인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줄기세포의 혈관 형성 촉진, 성장인자 분비, 지방세포로 분화되는 기능 등으로 높은 수술 효과는 물론 부작용이 최소화되는 결과까지 얻을 수가 있습니다. 신체의 잉여지방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체적인 몸매 교정효과도 볼 수 있습니다.

줄기세포 가슴성형은 보형물 제거 후 수술로도 안성맞춤입니다. 보형물을 제거한 환자는 대부분 보형물 재삽입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낍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도 가급적 자가지방과 줄기세포를 활용해 볼륨을 확대하는 방법을 택하시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인공 보형물을 제거한 후 꺼져있는 가슴 속 볼륨을 지방으로 채워 넣어줄 수 있으며, 줄기세포의 성장인자 분비로 조직 재생을 유도하여 딱딱해진 가슴속 피막을 부드럽게 만들어주어 정상적인 가슴조직으로 복원시킵니다. 따라서 줄기세포지방이식은 가슴 재수술을 위한 효과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성공적인 줄기세포 가슴성형을 위해서는 검증된 수술 노하우가 중요합니다. 균일하게 지방을 이식해야 하는 만큼 숙련된 노하우와 생착에 절대적으로 기여하는 줄기세포를 다룰 수 있는 전문적인 기술, 시스템을 갖춘 의료진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입증이 된 전문 장비를 활용하여 지방세포와 줄기세포를 제대로 추출한 후 셀 카운터 등으로 적정 수준 이상의 줄기세포를 한 번에 주입해야 합니다. 이 후 충분한 경과 후 생착이 완료되면 평생 본인 가슴 지방 조직으로 남게 됩니다.

▶문의: 82-2-1666-1301(서울)

카카오톡: SC301

http://www.sc30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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