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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블랜드 놀이터 새 단장

론 김 의원·시영아파트 회견
악취 제거·농구장 시설 개선

20일 블랜드 놀이터에서 론 김 의원(오른쪽 두 번째)과 어린이들이 시설 개선을 축하하고 있다.

20일 블랜드 놀이터에서 론 김 의원(오른쪽 두 번째)과 어린이들이 시설 개선을 축하하고 있다.

악취와 쓰레기, 노숙자 문제 등으로 주민들의 골머리를 썩이던 퀸즈 플러싱 블랜드 놀이터와 농구장 시설이 개선됐다.

20일 론 김(민주·40선거구) 뉴욕주 하원의원과 뉴욕시 시영아파트(NYCHA) 관계자 등은 블랜드 놀이터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뉴욕주 기숙당국(DASNY)으로부터 75만 달러를 유치해 성공적으로 놀이터가 개선된 것을 축하했다.

김 의원은 "6년 전 선거에 출마했을 때 블랜드 놀이터를 개선하겠다고 공약을 내걸었는데 드디어 성과를 이뤘다"고 기뻐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가한 관계자들과 주민들은 리본커팅을 하며 함께 즐거워했다.



한편 뉴욕 시정부는 지난 6월 플러싱, 머레이힐, 퀸즈보로힐을 포함한 20선거구가 뉴욕시 2019~2020회계연도 예산의 일부로 2000만 달러를 배정받았다고 발표했다. 〈뉴욕중앙일보 6월 21일자 A1면>

이 예산 중 일부도 블랜드 놀이터 개선에 쓰인다. 이 외에도 플러싱 도서관, 공립학교, 문화유적지 보존 등에 총 예산 2000만 달러를 배정받았다.


박다윤 기자 park.dayu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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