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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k)·IRA 백만장자 늘었다

[LA중앙일보] 발행 2019/08/22 경제 2면 기사입력 2019/08/21 18:19

재장관리사 피델리티 조사
혜택 늘고 투자시장 호조

401(k)와 IRA 등 은퇴계좌 잔고가 100만 달러 이상인 가입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P]

401(k)와 IRA 등 은퇴계좌 잔고가 100만 달러 이상인 가입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AP]

'은퇴연금 백만장자' 숫자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형 재정관리업체인 피델리티는 자사의 올 2분기 말 현재 직장인 은퇴연금(401(k))과 개인은퇴계좌(IRA)를 조사한 결과 계좌 잔고액이 100만 달러가 넘는 가입자가 37만5700명을 기록했다고 21일 밝혔다.

401(k)의 경우 계좌잔고 100만 달러 이상은 19만6000명로 집계돼 1분기의 18만 명에 비해 1만6000명이 늘었다. 피텔리티 측은 이같은 숫자는 사상 최대라고 설명했다.

계좌 잔고 100만 달러가 넘는 IRA 가입자는 17만9700명으로 18만 명에 육박했다. 이 역시 1분기의 16만8100명보다 1만1600명이 증가한 숫자다.

뿐만 아니라 이들 은퇴연금의 평균 잔고액도 증가했다. 401(k)의 평균 잔고는 1분기의 10만3700달러 대비 2% 늘어난 10만6000달러를 기록했다.

이처럼 은퇴연금 계좌의 잔고가 증가한 원인은 38%는 은퇴연금을 지속적으로 적립해서지만 62%는 투자 시장이 활황세였기 때문이라는 게 피델리티 측의 설명이다.

기업들의 가입자 혜택 확대의 영향도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가입 직원들에 혜택을 제공하는 업체는 10년 전에 비해 2배가 늘었으며, 직원들의 적립금을 매칭해주는 기업도 증가세다.

그러나 피델리티는 평균 적립 규모가 임금의 3% 수준으로 고용주가 3% 매칭해 준다고 해도 6% 수준이라며 15% 정도는 적립해야 여유 있는 노후가 가능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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