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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총격…불안한 시민들…22일 대낮 다운타운 노상서

[LA중앙일보] 발행 2019/08/23 미주판 2면 기사입력 2019/08/22 21:44

4명 부상…"갱범죄로 추정"
랭캐스터선 저격범 총격

LA 다운타운 노숙자 밀집지역 스키드로(Skid Row)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행인 등 4명이 다쳤다. 경관들이 현장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KTLA 캡쳐]

LA 다운타운 노숙자 밀집지역 스키드로(Skid Row)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행인 등 4명이 다쳤다. 경관들이 현장에서 회의를 하고 있다. [사진 KTLA 캡쳐]

LA다운타운의 노숙자 집단거주지인 '스키드로'에서 주행총격으로 4명이 부상을 입는 등 최근 LA 인근에서 총격 사건이 잇따르고 있다.

LA경찰국(LAPD)에 따르면 22일 오후 12시 14분쯤 5가와 샌 훌리안 스트리트 인근에서 여성 1명이 행인 4명에게 총격을 가하고 도주했다.

당시 이 용의 여성은 남성 1명과 함께 달리는 흰색 SUV 차량 안에서 외부로 총격을 가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LAPD 드레이크 메디슨 경관은 "이번 사고로 여성 3명과 남성 1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모두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며 "갱관련 범죄로 보고 수사중"이라고 전했다. 피해자 중에는 사회복지사와 보안요원이 각 1명씩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 남녀는 샌 율리안 스트리트 남쪽 방면으로 도주하는 것이 마지막으로 목격됐다.

앞선 21일에는 LA카운티 셰리프국 요원을 저격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이날 오후 2시 50분쯤 셰리프국 랭캐스터 지부 소속 엔젤 레이노사(21) 요원은 랭캐스터 지부 주차장에서 자신의 차량으로 향하던 중 반대편 4층 높이의 아파트 건물에서 날아온 총탄에 맞았다. 랭캐스터는 LA다운타운서 차로 약 1시간 정도 거리다.

다행히 당시 방탄 조끼를 착용하고 있던 레이노자 요원은 치명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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