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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이민법 개혁 촉구…UMC 뉴욕 연회 맨해튼서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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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중앙일보]    발행 2008/12/15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08/12/14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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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이에게 자유와 정의를….’

교계가 이민당국의 불공정한 이민자 추방과 수용 개선을 촉구하고 나섰다.
미연합감리교(UMC) 뉴욕연회는 13일 맨해튼 이민자 수용소 앞에서 집회를 열고 이민제도 개선을 요구했다.

UMC 뉴욕연회 최고위직에 있는 박정찬 감독은 “미국의 불합리한 이민제도로 이민자들이 가족과 생이별을 하는 고통을 받고 있다”며 “버락 오바마 정부는 포괄적 이민법 개혁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감독은 “이민당국의 부적절한 행정으로 이민자들이 기본적인 인권을 유린당하고 있다”며 조속한 개선을 촉구했다. 박 감독은 뉴욕연회에 속한 UMC 600여개 교회의 인사권과 연회 최고 의사결정권을 행사하고 있다.

이날 집회에는 UMC 세계선교국 여성부와 한인교회연합, 히스패닉위원회를 비롯해 뉴욕이민자연맹, 청년학교 등이 동참했다.

홍정화 뉴욕이민자연맹 사무국장은 “이민자 수용소에 있는 수감자들은 변호사를 선임하는 적절한 절차도 없이 수용되거나 적절한 치료도 못받는 수용시설에서 고통을 받고 있다”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UMC 세계선교국 이성옥 여성부 부국장은 “UMC는 역사적으로 이민자를 위한 선교활동에 앞장서 왔다”며 “특히 착취당하는 여성이나 어린이들의 교육이나 건강 문제에 높은 관심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중구 기자 jaylee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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