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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상담 미리 찜하세요”

개막식·세미나·경품추첨
시간대별 100% 활용법

중앙일보 주최 ‘2019 아시안 아메리칸 칼리지페어(AAACF)’가 내일 열린다. 올해 칼리지페어에서는 성공한 젊은 아시안 멘토들의 강연을 시작으로, 40여 개 대학에서 온 입학 담당자들이나 대학 선배들과의 상담, 대입 전문가 세미나 등 짧은 시간에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들이 진행되기 때문에 행사 내용을 미리 파악하고 동선을 그려 두는 것이 좋다. 시간대별 주요 행사 내용을 소개한다.

▶오전 10시 개막식= 아시안 학생들이 자신의 5년, 10년 후 모습을 그려보며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시간이다. 특별히 올해는 디지털 시대를 앞서 나가며 성공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는 젊은 아시안 멘토들이 학생들을 만난다. 디지털 마케터로서 활약하고 있는 아이린 황, 디지털 미디어의 새로운 영역을 넓혀가고 있는 웡푸 프로덕션의 공동창업자인 웨슬리 챈 씨가 학생들의 꿈을 키워줄 도전과 희망의 이야기를 함께 나눈다. 10시까지 입장하면 ‘얼리 버드’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다. 3개의 애플 에어팟과 스타벅스 상품권을 제공하며, 선착순 100명에게는 무료 티셔츠도 나눠준다.

▶오전 11시 박람회장 오픈= 개막식이 끝나면 학교별 대입정보를 얻을 수 있는 부스 상담이 이어진다. 하버드, MIT, 예일 등 명문 대학에서부터 에모리, 조지아대학(UGA), 조지아텍 등 조지아 주요 대학 관계자들과 재학생들이 부스에서 직접 입시전략과 전공 선택, 캠퍼스 생활에 대해 상담하고 궁금증을 풀어준다. 사관학교 부스 3곳에서도 입학 절차와 진로 등에 대해 조언을 받을 수 있다. 행사장 내 맥도널드 부스에서는 재미있는 이벤트와 함께 기념품을 나눠준다.

▶오전 11시 40분, 12시 40분 세미나=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이며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는 세미나가 시작된다. STEM(과학·기술·엔지니어링·수학) 전공 및 커리어 선택, 의대 진학, SAT·ACT 중 내게 맞는 시험 선택하기, 대입 에세이 쓰기, 학자금 보조 최대화 전략, 아이비리그 입학 노하우 등 다양한 세미나가 열린다. 4개 강의실에서 동시에 세미나가 진행되므로 원하는 세미나를 미리 선택해 놓는게 좋다.



▶오후 1시 40분 경품 추첨= 1000달러 상당 아마존 상품권, K팩토리 BBQ 식당 상품권, 스타벅스 상품권 등을 나눠주는 경품 추첨이 진행된다. 칼리지페어 참석은 무료이며, 사전 등록하면 입장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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