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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후보자 딸 부정입학 논란 “정의와 원칙” 한목소리

심재훈 기자
심재훈 기자

[워싱턴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9/02 12:43

워싱턴 한인사회 보수 진보
의견 다양하지만 “정의, 원칙”에는 공감

대한민국 검찰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딸의 입시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가운데, 워싱턴 한인사회는 보수 진보를 막론하고 원칙과 정의를 세우는 계기가 돼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워싱턴도 한국처럼 “조국 물러나야”를 외치는 한인과 “조국 힘내세요”라고 말하는 한인들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다. 하지만, 진실이 밝혀지고 정치권의 투명성이 높아져야 한다는 것에는 공감하고 있다.

워싱턴 민주평통 고대현 해외상임위원 내정자는 “원칙에 의해 수사가 필요하면 수사를 해야하는 것이고, 투명하게 알고 지나가야 한다”며 “근본적으로, 정치인들이 투명하게 정치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려대학교 워싱턴 교우회 염영환 회장은 “평화적 촛불시위와 비폭력 집회로 세워진 현 정부의 핵심가치는 정의로운 사회”라며 “과거에는 부정입학과 비리 감추기가 더 심했다. 뿌리부터 원칙이 바로 세워져야 한다”고 말했다.

유흥주 한미자유연맹 고문은 “검찰이 권력 눈치를 살피지 말고 원칙대로 정의롭게 수사하길 바란다”며 “대통령도 고집이 아닌 원칙 가운데 인사를 해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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