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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음주운전 980명 체포

CHP "전년 대비 11명 증가"

지난 노동절 연휴기간에 가주 전역 프리웨이에서 거의 1000명이 술이나 약물 혹은 마리화나에 취해 운전(DUI)을 하다 체포됐다.

가주고속도로순찰대(CHP)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6시부터 2일 오전 6시까지 60시간 동안 980명이 DUI로 적발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 969명에 비해 11명 증가했다. 음주운전 집중단속기간은 2일 자정까지여서 체포자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 연휴 중 프리웨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19명으로 전년과 같다.

가주의 마리화나 합법화에 따라 올해 대다수 경관들은 마리화나 인지 전문가 훈련을 받고 현장에서 마리화나에 취한 운전자들도 적발했다. CHP는 올해 처음으로 전국하이웨이교통안전국(NHTSA)을 비롯해 애리조나 등 인접 5개주 고속도로순찰대와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정구현 기자 chung.koohy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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