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볕더위 남가주 폭염주의보
남가주 일대의 고온 건조한 폭염이 연일 계속 되고 있다. LA카운티 보건국은 이번 주말까지 산간 및 사막지역과 함께 LA카운티 일부 지역들의 낮 최고기온이 100도에 육박하는 불볕더위가 지속된다며 폭염주의보를 발령하고, 노약자들의 야외 활동 자제를 당부했다. 4일 오후 한인타운 올림픽가 선상에서 전선줄 지하 매설 작업 중인 인부들이 파라솔 밑에서 물을 마시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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