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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고용성장 약간 감소

전국에선 가장 안정적인 고용시장

달라스 연방준비은행과 경제전문가들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경제 한파가 몰아쳐 많은 직장이 감원을 하고 직장이 폐쇄되고 있지만, 아직도 텍사스는 미국에서 가장 직장이 많고 고용기회가 안정적인 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의 텍사스 임금 지불 데이터를 보면 고용증가가 잘 나타나 있으나 우리도 약간 어려운 점이 있다고 달라스 연방준비은행장은 말했다.

주 고용위원회(Texas Workforce Commission)는 19일, 11월의 고용실태에 대한 보고서를 내어, 최근 텍사스 경제상황이 어디로 가는지에 대한 진로를 알 수 있게 되었다.

프랭크 버거(Frank Berger) 경제학자는 실업보험보고서를 보고 텍사스 고용이 1년 전 예상한 2.4%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매년 1.4% 4월과 6월 사이에 증가하고 있는데, 2008년 전반에 95,000 직장 창출을 이뤄 냈고 이 숫치는 본래 예상한 12만5천에는 미치지 못한 것이지만 다른 주와 비교했을 경우는 우량한 고용시장이라고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고용시장의 기록은 미국 전체적인 고용증가율 보다는 1.7%이상 높은 것이며, 실업률은 5.6%로 작년의 4.3%보다는 1.3%이상 더 어려워진 직장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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