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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대학은 프린스턴…9년째 1위

배은나 기자
배은나 기자

[애틀랜타 중앙일보] 발행 2019/09/10  0면 기사입력 2019/09/09 14:23

에모리 21위·UGA 50위· 머서대 153위
조지아텍은 전국 4위 공과대학에 랭크
스펠만대는 ‘유서 깊은 흑인대학’ 뽑혀

US뉴스 선정 2020년 전국 대학 순위

시사 매체인 US뉴스월드앤리포트의 2020 전국 최우수 종합대 평가에서 동부 아이비리그 명문 프린스턴대가 9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조지아주에서는 에모리대, 조지아텍, 조지아대(UGA) 등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US뉴스는 지난 6일 전국 1400여 개 종합대와 단과대를 대상으로 학문의 질, 졸업률, 유보율, 사회적 유동성 등 각종 학문적 지표와 졸업생 배출 추이 등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다.

평가 결과, 프린스턴대가 전국 종합랭킹 1위에 올랐고, 하버드대학, 컬럼비아대학(뉴욕),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예일대가 2-5위를 차지했다. 톱 10 대학에는 스탠퍼드대, 시카고대, 펜실베이니아대(이상 공동 6위), 노스웨스턴대(9위), 듀크대, 존스홉킨스대(이상 공동 10위)가 포함됐다.

조지아에서는 에모리대가 21위에 오른 것을 비롯, 조지아텍(29위), UGA(50위) 등이 가 전국 50위권에 들었다. 머서대는 153위, 조지아주립대(GSU)는 211위를 기록했다.

최고의 공립대학으로는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대(UCLA)가 1위를 차지했고 버클리 캘리포니아대(UC버클리)가 2위, 미시간대 앤아버 캠퍼스가 3위에 올랐다. 이어 버지니아주립대가 4위, 노스캐롤라이나 채플힐 캠퍼스와 조지아텍이 공동 5위, 플로리다대와 샌타바버러대가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최우수 공과대학 부문에서는 MIT(1위), 스탠포드대(2위), UC 버클리(3위)에 이어 조지아텍(4위)이 톱5 안에 들었다.

전국 최우수 리버럴아츠 대학 순위의 경우 매사추세츠에 있는 윌리엄스 칼리지와 앰허스트 칼리지가 지난해에 이어 나란히 1, 2위로 조사됐다. 조지아에 있는 스펠만대와 아그네스 스캇대는 각각 57위와 58위에 올랐다.

최우수 경영대학은 펜실베이니아대학(유펜), MIT가 1, 2위를 차지했고, UC버클리·미시간대 앤아버 캠퍼스가 공동 3위를, 카네기멜론대학·NYU·텍사스대학 오스틴 캠퍼스가 공동 5위를 차지했다.

올해 처음 도입된 사회적 유동성(소셜모빌리티) 순위에서는 리버사이드 캘리포니아대(UC리버사이드), 산타크루스 캘리포니아대(UC산타크루스), 어바인 캘리포니아대(UC어바인) 등 UC계열 대학이 1-3위를 휩쓸었다.

이밖에 특별한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조지아 대학들도 있다. 1학년에게 최고의 경험을 선사하는 대학에는 아그네스 스캇(1위), 조지아주립대학(5위) 등이 이름을 올렸다. 가장 역사적인 흑인 대학(HBCU) 순위에서는 스펠만대(1위), 모어하우스대(4위), 클라크 애틀랜타대(13위)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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