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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가면 절에서 하룻밤, 어때요?"

[LA중앙일보] 발행 2019/09/10 종교 26면 기사입력 2019/09/09 19:00

26~29일 LA한인축제
'탬플스테이' 홍보부스

한국불교의 사찰음식과 템플스테이에 대한 해외홍보가 진행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템플스테이가 진행중인 모습.

한국불교의 사찰음식과 템플스테이에 대한 해외홍보가 진행되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템플스테이가 진행중인 모습.

"환경과 건강에 대한 수요가 많아지면서 사찰음식과 템플스테이에 관한 관심과 인지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이후부터는 해외에 있는 한국문화원과 영사관 등에서 매년 10건 이상씩 문의가 오고 있어서 이들 중 일부와 연계한 홍보행사를 해야할 만큼 인기가 높습니다."

최근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에서 한국불교문화사업단 단장 원경스님은 해외 홍보행사 결과를 이렇게 알렸다.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지난 2005년 베를린 국제관광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16개국에서 30여 차례에 걸쳐 해외 홍보행사를 펼쳐 불교사찰음식과 템플스테이 등 한국 불교문화를 알려왔다.

단장인 원경스님은 특히 지난 3월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린 베트남국제관광박람회 홍보행사에서는 기대 이상의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5~6일 정도 사용하려고 했던 재료가 이틀만에 모두 소진돼 급하게 재료를 구할 만큼 인기가 높았다고 밝혔다.

템플스테이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처음으로 연 50만명 이상이 템플스테이를 체험했으며, 곧 누적인원 5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문화사업단은 하반기에도 사찰음식과 템플스테이 홍보행사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LA에서 사찰음식 만찬행사와 더불어 26~29일 열리는 'LA한인축제'에서 홍보부스 운영, 현지 조리교육기관에서 사찰음식 강연 등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이번 LA홍보행사에는 한국불교의 세계화를 위해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이 직접 참석해 한인과 미국인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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