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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브리프] '찰스슈왑 600명 감원' 외

찰스슈왑 600명 감원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둔 은행·주식중개 회사인 찰스 슈왑이 약 600명 규모의 감원을 하기로 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11일 보도했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금리인하 기조로 돌아서면서 찰스 슈왑이 은행 부문 수익에 압박을 받고 있고 이에 따라 비용 절감 차원에서 감원에 나선다는 것이다.

찰스 슈왑은 지난해 101억3000만 달러의 매출 가운데 은행 부문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GM 340만대 리콜

GM이 브레이크 결함 문제로 대규모 리콜을 실시한다.

리콜 대상은 2014~2018년형 셰볼레 실버라도와 GMC시에라 1500, 2500, 3500, 2015~2017년형 캐딜락 에스커레이드, 2015~2018년형 GMC 유콘과 셰볼레 서버밴, 타호 등 총 340만대 규모다. GM측은 보조 브레이크에 장착된 펌프 결함으로 충돌사고 위험이 있다고 리콜 이유를 밝혔다.

GM 웹사이트(https://my.chevrolet.com/recalls)에 접속해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리콜 대상 여부의 확인이 가능하다.

국제유가 큰 폭 하락

국제유가가 큰 폭 하락했다. 11일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0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2.9%(1.65달러) 하락한 55.75달러에 거래를 마감했다.

미국의 대 이란 제재가 완화될 가능성이 나오면서 국제유가를 끌어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미·이란 정상회담을 위해 대이란 제재를 완화할 가능성이 있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보자"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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