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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 시니어학당 추석 대잔치

윤성희 기자
윤성희 기자

[덴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9/09/12 16:21

푸짐한 추석 음식과 전통놀이로 풍성한 한가위 보내

한스 시니어학당의 추석잔치에 모인 13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

한스 시니어학당의 추석잔치에 모인 130여 명의 지역 어르신들.

지난 7월에 문을 연 오로라 소재 한인경영 어덜트케어 전문 한스 시니어학당이 추석을 맞아 추석 잔치를 열었다. 지난 11일에 열린 이번 추석행사에는 130여 명의 어르신들이 모였다. 행사장 입구에는 어르신들을 반기는 아트형 풍선과 꽃이 준비돼 있었고, 안으로 들어서자 단정하게 유니폼을 맞춰 입은 직원들이 어르신들을 반갑게 맞이했다.

한스 시니어학당의 쾌적한 실내는 콜로라도 주 최대 규모라고 할 만큼 넓다. 최근에는 안마의자와 편히 담소를 나누는 휴게실도 업그레이드 되었다.

이번 추석 행사는 영양 가득한 조식 뷔페를 시작으로 신나는 노래에 맞춰 치매 예방체조를 한 후, 11시 반부터는 콜로라도 덴버 농악대의 전통 사물놀이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이어 점심으로는 등갈비찜, 송편, 잡채 등 풍성한 명절 음식이 준비되었다. 박수게임, 낱말 맞추기 등 레크레이션 시간에 이어 공기청정기, 안마기, 배 등 다양한 경품추첨으로 어르신들은 한아름씩 추석 선물을 안고 한가위를 보냈다.

이날 잔치에 참가한 정필구(80)씨는 “콜로라도에서 내 또래 사람들과 다같이 명절을 보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우리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준 한스 시니어학당에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한스 시니어학당은 현재 월, 수, 금요일 데이케어 위주로 운영을 하고 있으며 65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주소는 911 S. Havana St. #A, Aurora, co 80012 이며, 자세한 상담은 720-641-5430(한스헤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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