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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장로 제7대 담임 손정훈 목사

15일 공동의회서 97.8% 찬성

애틀랜타 연합장로교회 제7대 담임목사로 손정훈(47·사진) 목사가 최종 선출됐다.

연합장로교회는 고 정인수 담임목사의 뒤를 잇는 후임 담임목사 청빙을 위해 3차에 걸쳐 청빙위를 구성하고 최종 후보 선정에 매진해왔다. 지난 8일 손정훈 목사를 최종 후보자로 낙점했으며 이어 15일 오후 1시 공동의회의 표결을 거쳐 97.8%의 찬성표를 받고 제7대 담임목사로 선출됐다.

청빙위 박민규 위원원장에 따르면 손 목사는 전체 769표 중 752표의 찬성 표를 받았다.

손 목사는 연세대학교에서 교육학을 전공하고, 장로회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M.Div), 탈봇 신학교에서 신학석사(Th.M)를 마쳤다. 동 대학원에서 목회학 박사(D.Min)과정을 밟고 있다. 2003년 서울 온누리교회(양재, 서빙고)에서 사역을 시작한 손 목사는, 홍콩 중앙교회와 샌디에이고 온누리 비전교회 담임을 역임했다. 2012년부터 서울 온누리교회 부목사를 맡고 있다. 가족으로는 안윤경 사모와 2남이 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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